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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신문] ETRI, 위성 주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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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신문=대전]김용배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인공위성에 사용 중인 제한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습니다.이것은 송수신 주파수를 겹쳐 겹쳐 겹쳐진 주파수로부터 단말신호를 떼어낼 수 있는 기술이다. 이로써 기존보다 2배의 추가 채널을 할당하고 비용도 절감할 전망이다.한정 전자 통신 연구원(ETRI)는 주파수 사용 효율을 최대 2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위성 통신 주파수의 자신의 간섭 제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51을 밝혔다.ETRI는 지난달 말 위성방송 국제 콘덴서 기반 소형단말기 모뎀(VSAT) 장비 및 Ka대역 천리안 위성을 이용해 가운데 국 간섭 제거 시험을 통해 송수신 주파수를 공유하는 위성통신 주파수 중첩 전송 기술 검증을 완료했습니다.이번 기술은 중앙국이 수신한 중첩한 신호에 기존에 송신하던 신호를 분리해 단말기가 송신한 신호만을 추출하는 기술이다.현재 국내 위성장비 업체는 독자 기술이 없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번에 ETRI가 개발한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 이상의 자기간섭 제거율과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돼 주파수 중복에 따른 간섭 신호에서 원하는 신호를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이를 통해서 상·하향 링크 주파수를 다르게 사용하는 기존 위성 통신 시스템보다 2배의 추가 채널 할당이 가능했다.ETRI의 오덕길 위성기술연구그룹 PL은 "외국산 장비 의존도가 높은 국내 위성장비 제조업체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위성통신 시스템의 주파수 사용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 확보와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김용배 기자 y2k42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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