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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개월..편도염에서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8:17

    +6​ 지난 한가지 더 필요하거나 저녁부터 애가 떨어지고 40번을 찍었다. 해열제도 안 먹고 스스로 극복하면 주의와 새벽까지 물수건으로 이마를 덮어 주면서 기다리면 새벽 3시경 38도로 떨어져서 네하과 정상 체온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매우 최근 소견하고 보면 비접촉형 체온계와 40도보다 비싼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소견만 해도 끔찍하다)​ 네하, 집 앞, 이비인후과에 데리고 가면 고막은 나쁘지 않았고, 코는 약간 부어 목이 조금 많이 부어 있다고 합니다. 의사가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항생제를 처방해줬다.집에 와서 다시 폭풍 검색해 보니 편도염에 항생제는 세균성 편도염 하나밖에 먹지 않는다고 해서 약을 먹이지 않기로 자결했습니다. 바이러스성 편도염의 경우는 따로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해열제와 항생제, 그리고 약 없이 많이 나아지는 것 같았다. 잘 놀고 먹는것도 잘 먹었다. 여기서 집 잘 쉬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무지랭이 엄마라서 아이가 나빠진줄 알고 신랑을 데리러 가서 마라탕 먹고 오는거야.다시 새벽에 38도에 열이 올랐다. 새벽에 아이가 좀 힘들어하는 것 같아 아내 sound로 해열제를 먹였고 나 혼자 오전에 가서 다시 건강해진 것 같았다.​ 그래서 또 아이를 데리고 여기 저기 헤매서 저녁부터 38번 열이 나쁘지 않아묘 새벽에 미친 듯이 기침을 시작했습니다. 기침을 거짓 없이 1초에 1번 하니 이건 다르다고 생각하고 급히 소아과로 데려갔다.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폐렴 초기인 것 같대. 아직 입원할 단계는 아니지만 약을 먹고 지켜보자고 한다.집에 와서 이상한 의견을 가지고 와서 엄마라는 사람이 왜 이렇게 의견이 없는지.. 집에서 TV를 보이는 것보다 밖으로 데리고 가는 편이 낫다는 소견이 너무 바보같았다. 괜히 아이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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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만에 해열제와 항생제 복용. ​ 1년 전 항생제를 자른 달음에로 아픈 일 없이 잘 지그와잉 갔는데 이번에 제대로 세살 치레 하그와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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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쉬게 해주고 싶어서 괜찮다는 슈퍼윙스나 옥토넛을 실컷 보게 해줬다.그때까지는 해열제 먹고 열 내리고 잘 놀고, 카레 먹고 싶다고 카레를 하는 동안 젓가락 들고 밥을 달라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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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 욜도욱 만들어 먹는 1하려면 그 사이 38도로 열이 오르고 힘이 없다며..."어머니 본인 곱다.피곤한다"라고 하고 잠들었다. ​, 해열제를 다시 주어도 38도로 떨어지지 않는 것에 잘 자고 있어 1단 지켜보고 있다. 입원하지 않고 잘 빠져나가도록...ㅜ​ ​ ​ ​ ​ ​#지난해 20개월쯤 정내용 항생제를 달고 살던 시절이 있었다. 목동에 살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소아과 명의가 있었지만 본인도 그 명의로 진료를 받아왔다. 트렌드가 많은 만큼 1~2시간 대기는 기본이며, 주차가 힘들어 주변의 유료 주차장에 밝히고 다녀야 했습니다.그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그 명의를 선택한 이유는 아이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스스럼없이 늘 웃는 얼굴로 맞아주는 명의 때문이다.소아과를 방방곡곡 다니다 보니 그냥 친절하지 않은데 본인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본인의 대처 방법이 없을 텐데 이 의사는 매우 명쾌했습니다.그래서 한 번만 봤거나 본인이라면 다른 의사는 못 믿게 돼? ​라도 그렇게 소아과를 욜도욱 가는 것을 1년이 되어 갈 쯤 아기가 당싱무 자주 아프기 시작했어요. 병원에 갈 3주에서 2주에서 1주에서...아무리 보육원을 다니려고 해도, 이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고 급하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ebs감기를 시청하고 관련책도 읽으면서 지식을 쌓게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무조건적으로 항생제 처방이 얼마나 본인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소아과에서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역시 자주 먹은 항생제가 사고였다는 생각이 들었다.오히려 아이의 면역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기침과 콧물이 심해도 잘 놀면 약을 먹지 않고 참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의 상태가 큰 1연봉 잉눙 것이 없나?본인도 안아키의 엄마가 되지 않을까.할 생각이 들어 정내용 항생제를 먹는 1카네용카 감정했던 차 루봉잉에 31정도지 본 인도네시아·거짓말처럼 스스로 병을 극복했다. 그 고비 이후에는 약 없이 일본인 하루 이틀 정도로 컨디션을 회복한 것 같다.기침이 본인의 콧물이 나올 때 병원은 바로 데려가 진단을 받고 약도 받긴 했지만 먹이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을 잘 지냈지만 이번에는 쉽지 않네...아아, 이렇게 다시 한번 배운다.지금 아프면 무조건 쉬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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