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5 월요1 : 남편의 월급날 탕진잼, 미스트롯 콘서트 예약, 토스 만보기지갑

​ ​ 191125​ ​ 고대하던 남편의 월급 날.출근길에 바로 월급을 입금해 주는 남편 덕분에 빈 식재료를 채우기 위해 낮부터 쇼핑을 했어요.​ 옥션#스마 1배송에서는 20포대에 무배당의 라면을 스마 1카드 전용 5천원 할인 쿠폰을 쓰고, 튀김 가루와 함께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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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집으로 향하는 귀로.언제부터 걸렸는지 모르는 미스트로트 콘서트 현수막을 보고 아버지가 견해를 밝혔다.쟈싱눙 한번도 안 봤는데 송 카인님은 오타쿠(마니아)가 되서는 유튜브에서 영상까지 찾기까지 하는 사이 아버지 😂😂😂 ​ 막 앞으로 달이 부모님 결혼 기념일이라 과감히 vip석에 두 결제했어요.콘서트 장소가 수원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예매 타이밍이 그렇게 늦었는지 먼저 좋은 자리가 없었다 미리 알아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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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한 자리=남편의 월급날=외식하는 날이라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예전에 위메프에서 싸게 구입한 쿠폰을 사용해 주문했다.이제서야 실결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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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많이 먹었으니까 운동도 할 겸 해서 슈퍼 자신들이.얼마 전부터 먹고 싶었던 삼겹살과 함께 쌈채소, 그리고 오랜만에 시금치를 사왔다.자기 물이나 마시고 된장국에 넣어도 먹을 계획 자기 반찬, 너무 먹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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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약 20첫번째에 드디어 형 토스를 볼 주머니 한개 천원 넣어 출금했습니다.김 하나의 만 걸음이 부족하고 광고 2개를 보고 끝낸 것은 비밀.이런 식으로 상술에 속아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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